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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메이크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광이 나고 촉촉한 피부, 이른바 물광피부다.

각질과 주름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들뜬다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는 피부와 정반대 개념이다. 물광 피부의 대척점에는 예민한 피부, 속건성 피부, 트러블 피부, 지성 및 건성, 복합성 피부가 있다.

노화된 피부는 피지 분비가 줄고 표피의 수분 보유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뚜렷하게 보인다. 이런 경우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하는 의료적 방법을 총칭해 스킨부스터 시술이라고 한다.


스킨부스터 종류도 다양하다. 리쥬미의원 한돈규 원장[사진]은 피부 수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킨부스터 가운데 클라디에 셀업 다이아 솔루션을 꼽는다.

한 원장은 "이 시술법은 수분인자 아쿠아포린(AQP)을 증가시키는 히알루좀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표피 안팎의 보습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스킨부스터 시술에 앞서 파악해야 할 사항도 있다. 한 원장에 따르면 피부타입과 상태에 적합한 시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아울러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안전하고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